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논스톱 (문단 편집) === [[정원중]] === 초반에 중도 하차한 [[이경규]]에 이어 새로 온 사체과 교수. 비위를 맞춰주기가 까다로운 괴짜 교수의 전형이다.[* 양동근이 끝까지 레포트를 안 내자 그냥 F 주면 될 것을 갈궈가면서 써오라고 몇 번 씩 미뤄주긴 했다.] [[이경규]]가 등장하던 시절에는 몸으로 직접 하는 실전체육 강의 장면이 꽤 있었으나, 정원중으로 바뀐 이후로는 --교수님의 육중한 몸 때문인지-- 강의실에서 하는 이론체육 강의 장면 위주로만 진행되었다.[* 어떤 [[대학]]의 사회체육과든 당연히 이론 수업과 실전 수업이 다 있는 건 사실이다.] "도대체가 엉망진창이야! 엉망진창!!! 나 이런 기분으로 오늘 도저히 수업 못해![* 혹은 도저히 ~ 못해!]"가 [[유행어]]. 별 거 아닌 일에도 괜시리 기분이 나빠져 수업 중간에 나가 버리기 때문에 학기 내내 제대로 수업을 마치는 날이 없다. 보통은 졸거나 딴짓하거나 지각하거나 교수 질문에 대답 못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학생들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서 중도에 수업을 때려치우고 나가버리지만, 어떨 때는 과거 기억을 떠올리거나 나라의 시국을 걱정하는 등 자기 혼자 기분이 안 좋아지는 상황이 되어 아무말없이 나가기도 하고, 애초에 강의 시간 전에 그런 상황이 와서 강의 시작도 안 하고 휴강해버리기도[* 학교에서 과거의 자기 실수를 놀리는 친구 [[정성호(코미디언)|정성호]]를 만나는 바람에 그걸 피하느라 강의 시간보다 일찍 강의실로 들어왔던 인성이, 강의실 문이 열리자 정성호인 줄 알고 욱해서 "야 그만 좀 놀리라고!"라며 소리쳤는데 그 사람은 알고 보니 정성호가 아니라 교수 정원중이었고, "학생이 교수한테 이유없이 소리지른게 서러워서 오늘 강의 못하겠다"며 그냥 나가버렸다.] 했다. 영준과 친한 모습을 보인다. 고민을 들어주며 마치 사제를 뛰어넘은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지만, 제멋대로인 영준의 호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.[* 나중에는 원중도 영준에게 고민상담을 할 정도로 가까워져 서로 고민 상담을 하는데, 두 경우 다 서로에게 도움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. 한 번은 [[포경수술]]한 영준에게 원중이 고민상담을 했다가 "포경수술해서 움직이기도 힘든 저를 불러서 고작 그런 얘기를 하시다니 교수님 실망이에요!"라면서 나가기도 했다.] 경림이 민우를 짝사랑하던 시절에, 제니의 오해로 경림이 자기를 짝사랑한다고 전해 듣고 고심 후 경림에게 대화를 시도하다가 "진짜 짜증나, 교수님 저요. 눈 높아요."라고 하는 경림에게 대놓고 무시당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